여름을 부르는 소리



겨울이 지나 금새 봄이 오는 듯 하더니 날이 따뜻해지는가 하다가 곧 여름이 오는 듯 하다. 푸르른 초목이 우거진 교외의 한 폭포. 사람들은 이곳을 '상계폭포'라고 부른다. 이름의 유래는 알 수 없지만, 종종 동호회 가족들과 이곳에 오면 사시사철 다른 모습을 보이는 자연에 놀라움이 앞선다.

일상의 매너리즘에서 잠시 도망치고 싶을 땐 자연을 찾자..